Advertisement
부산지검은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검 6층 소회의실에서 '프로축구단의 용병 몸값 부풀리기 및 심판매수 비리' 브리핑을 열고 수사를 통해 밝혀진 비리내용 및 문제점 등을 발표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절대 돈을 받지 않는다는 심판도 많이 있었다. 그런 심판들이 있어 축구에 희망이 보이고 K리그가 전체적인 비리에 휩싸였다고 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심판 4명의 비리로 경남이 어떤 이득을 취했나
Advertisement
-이 사안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른 구단은 확인해봤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
-심판들은 처우가 어떤가
클래식은 경기당 주심은 200만원, 부심은 150만원, 대기심은 50만원을 받는다. 매년 20~30경기를 본다. 심판은 주심이 12명, 부심이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매 경기에 주심, 부심, 대기심 등 4명이 투입된다. 그런데 심판들은 시즌이 종료되는 12월부터 3월 전까지 수입이 없게 된다.
-안종복 전 경남 대표이사가 4명을 택한 이유가 있는가
4명은 로비를 하면 된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접근도 하지 않았다.
-안종복 전 경남 대표이사가 횡령한 금액의 용도는.
경남의 자금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사용했다. 일부분은 심판 매수 자금으로 사용했다. 경남은 자질이 부족한 용병에 대해 과도한 투자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결국 1부 리그로 남기 위해 심판 작업을 한 것이다.
-경남의 이득을 위해 다른 경기까지 영향을 준 부분은 없는가.
다른 팀과의 승패에 대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까지는 수사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돈을 줬다. 당일 경기를 잘 봐줘서 고마웠다는 취지. 다른 경기에서도 경남을 잘 봐달라는 취지도 있다.
-연맹은 사후 분석을 통해 의심 사례를 잡아내지 못했는데 검찰은 잡아냈나.
검찰에서 축구 전문가와 함께 분석을 했다. 우리가 잡아냈다라고 보기 어렵다.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확인했다. 오심이라고 단정짓기 힘들다. 2년에 걸쳐 19번 차례 개별 경기에서 의심 사례가 드러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나솔' 16기 옥순, 혼전임신→유산 6개월 만에 깜짝 결혼 발표…"피앙세가 되어줄래"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
- 3.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4.'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5."손날두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온두라스까지 감동시키는 손흥민 당신은 도대체...팬서비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