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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르카, 아스, 카데나코페, 카날플러스, 스포르트 등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레알 마드리드가 몰수패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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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르하 마요랄 역시 지난 시즌 유소년 국왕컵에서 퇴장당해 출전정지 징계 중이었지만, 이날 교체 선수 명단에 올라 벤치에 자리했다. 이 또한 같은 징계 사안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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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은 이날 경기가 시작된 후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카디스 홈팬들은 "베니테스 연임"을 외치는가 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골을 넣을 때마다 도리어 환호하며 조롱했다. 카디스 측은 스페인 축구협회 측에 공식 항의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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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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