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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벤제마는 "발부에나는 대표팀 동료이자 내 친구"라며 자신은 성관계 동영상 협박 사건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나는 단지 발부에나를 돕고 싶었을 뿐이다. 내게도 비슷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나는 그를 협박한 적 없으니 무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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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벤제마는 "해당 전화 내용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농담이었다. 내 진심은 발부에나를 돕고 싶다는 것"이라며 "나는 발부에나의 앞날을 염려해 충고했을 뿐이다. 그는 돈에 쪼들리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명성을 지키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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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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