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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은 '달콤한 스파이', '늑대'의 연출을 맡은 최창욱 PD와 '빛나는 로맨스'를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호흡한다. 하희라 강민경 정찬 변정수 조안 곽희성 강태오 김유미 김서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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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최고의 연인' 제작 발표회에서도 강민경의 연기력에 대한 우려가 화두였다. 강민경은 이에 대해 침착한 답변과 더불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신달래 역으로 연기 데뷔했지만, 어색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특히 달리는 차에서 고개를 창밖으로 내밀고 울부짖는 장면에서는 '익룡 연기'라는 놀림을 받았다. 이후에도 MBN '뱀파이어 아이돌'(2011), '해운대 연인들'(2012)에도 출연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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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이번 작품으로 연기력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인정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족의 희생과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할 '최고의 연인'은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7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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