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기돌 육성재가 '마을'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육성재는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촉을 발휘하는 순경 박우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16회 마지막회에서는 육성재는 또 한 번의 촉을 발휘, 위기에 처한 소윤(문근영)을 구해냈을 뿐만 아니라 연쇄살인범인 '아가씨' 필성(최재웅)을 검거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특진했다.
특히,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해야하는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는 오롯이 연기에 몰두하면서 모든 선배 연기자들에게도 칭찬을 받기도 했다.
육성재는 종영소감에서 "'마을'은 정말 많은 걸 깨닫고 배우게 해준 작품이다. 명배우와 계속 연기를 해보니 디테일적인 면이나 사소한 손동작하나하나 너무 보고 배울게 많았다. 또 모든 배우가 많이 미숙한 나에게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 덕분에 끝까지 힘내서 촬영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종영에 대한 문근영 누나의 말처럼 어느덧 16개의 퍼즐조각이 다 맞춰졌다. 후련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무 섭섭하기도 하지만, 마을을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 정말 고생많았고, 부족한 나를 이렇게까지 이끌어줘 감사하다"라는 말로 소감을 맺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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