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꽃보다 청춘in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2')가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나영석 PD와 강하늘, 정우, 조정석 등 '꽃보다 청춘2' 팀이 북유럽 아이슬란드 촬영을 마치고 4일 오후 3시40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상훈은 스케줄 관계로 본 팀보다 하루 먼저 입국했다.
이날 오후, 막 입국 수속을 마친 나영석 PD는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아이슬란드 촬영을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다.
"목표했던 오로라를 만나고 왔느냐"는 물음에 나PD는 "그 부분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을 아끼며 "아주 멋진 풍광들을 담아왔다. 시청자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삼시세끼-어촌편2' 이후 차기작으로 '꽃보다 청춘'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는 "'꽃보다' 시리즈에서 '꽃보다 청춘'을 안 한지도 오래됐고 오랜만에 젊은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뒤늦게 합류한 강하늘의 출연 과정과 관련해 나PD는 "원래 함께 하고 싶었던 멤버인데 영화제 스케줄도 있고 모시지 못했다"라며 "아쉬워서 영화제 끝난 뒤라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서 영화제 끝난 직후 턱시도 차림 그대로 와 줬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귀국 사진에서는 입국 당시와 똑같은 복장의 멤버들의 옷차림도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나PD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짐을 아무것도 안 가져가서 입고 간 옷 그대로 다시 입고 온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2' 뭉친 강하늘, 정상훈, 정우, 조정석은 앞서 유희열-윤상-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여행, 유연석-손호준-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에 이어 새로운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여행 소식에 설렘 반, 걱정 반의 모습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아이슬란드로 출발, 열흘 간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졌다.
나영석 PD는 출국 당시 "조정석, 정우, 정상훈 세 배우는 특출난 외모로 단박에 스타가 된 케이스가 아니라, 무명생활을 버티고 꾸준히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커리어를 쌓는 노력 끝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라며 "이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했다"라고 이번 멤버 구성 배경을 밝힌 바 있다.
또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로라는 이 겨울에만 볼 수 있어서 꼭 이 시즌에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또 아이슬란드는 겨울 시즌 물가가 가장 저렴하고,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지닌 나라"라고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4인방의 신선한 조합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꽃보다 청춘2'는 '삼시세끼-어촌편2'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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