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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개막 이후 홈에서 열린 12경기를 모두 이긴 KGC는 지난시즌의 3경기를 더해 15경기 연속 홈 승리를 이었다. 17승(9패)을 기록한 KGC는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 모비스(이상 19승8패)를 1.5게임차로 압박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승에서 멈춘 동부는 14승13패를 기록하며 6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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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는 2쿼터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이 37-36, 1점차로 전반을 마치게 하더니 3쿼터에선 펄펄 날았다. 3쿼터 초반 3점슛을 연속 2개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에 김기윤에 이정현의 3점포까지 터져 KGC는 순식간에 56-47, 9점차로 앞섰고 이어 마리오가 3점슛을 2개를 더 터트리며 3쿼터 6분이 지날 무렵 62-49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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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마리오가 3점슛 7개 포함 27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김기윤이 20득점, 이정현과 오세근(이상 12득점) 찰스 로드(11득점) 등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고른 활약을 보였다. 동부는 엔델 맥키네스가 23득점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전날 오리온전에 이어 이틀 연속 경기가 결국 부담으로 작용해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안양=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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