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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네팔과 몽블랑에서 촬영을 했는데 실제 자연 속에서 해야해서 두렵고 불안한 면이 있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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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작품은 이야기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됐다"며 "전작에서 '로코'나 '멜로'를 했다고 이미지를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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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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