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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행동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많이 놀라셨죠? 그 동안 힘든 일이 많았지만 유키스로서 살아오면서 한번도 후회해 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신분으로 사는 저로 인해 제 가족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디서도 떳떳히 못하게 숨어 다녀야만 했습니다. 아이가 생겼을때도 병원도 맘 편히 다니지를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았습니다. 가족을 지키지 위한 저만의 행동이었습니다. 전 책임을 지고 싶었으니깐요... 십년 가까이 가족처럼 지내온 멤버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백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생기지 않아 매번 말 못했습니다. 지금 이런 저를 오히려 걱정해주는 멤버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저에게 서운하셨던 오랜 시간 함께한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너무 미안합니다. 절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깜짝 발표에 대한 심경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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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라이의 깜짝 혼인신고 발표에 소속사 관계자는 "어린 나이와 아이돌이라는 신분 때문에 가정을 꾸린 것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한 아이의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니 악성 댓글 및 SNS를 통한 마녀사냥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자제해주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 일라이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한중 합작영화 촬영 및 해외스케줄 등도 기존대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유키스의 활동 역시 변동 없이 일본 프로모션 및 22~24일 팬미팅을 진행하며, 일라이는 TV조선 드라마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촬영 등 해외 스케줄을 위해 11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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