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듀오 투빅의 지환이 '복면가왕'을 통해 장르를 초월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패닉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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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환은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지환은 출연 당시 착용한 펭귄 가면과 의상 뒤에서 얼굴을 내밀고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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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라운드에서 가수 이범학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완벽한 화음으로 열창, 굵직한 저음으로 판정단을 혼란시켰다. 이후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백작부인'으로 등장한 걸스데이 민아와의 대결에서 73대 26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동물원의 '거리에서'를 선곡해 첫 음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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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한 지환을 두고 패널 신봉선은 "왜 투빅, 투빅하는 줄 알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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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환이 소속된 남성 듀오 투빅은 신곡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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