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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골목 사이에서 등장한 박해진은 고개를 파묻고 앉아있는 김고은(홍설 역)을 발견하고 "설아, 여기있었네?"라며 손을 잡아주려 하지만 김고은은 이러한 박해진의 목소리만 듣고도 겁에 질려 보는 이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얼음같이 차가운 박해진과 공포에 휩싸인 듯한 김고은의 긴장감 넘치는 아이컨텍은 숨을 멎게 만들 정도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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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는 실제 1월에 방영될 드라마 한 장면이기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할 뿐만 아니라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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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 제작 에이트웍스)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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