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트로피와 부상을 품에 안고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자사 연예패션팀과 네이버, 패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이 공동 주관한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의 TV 패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서준은 지난 달 19일 패션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준비한 1등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네이버 패션뷰티에서도 부상 초콜릿을 준비했다.
수상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박서준은 "의외로 기분이 좋다"라며 "(패셔니스타 상은) 굉장히 의미있는 상인 것 같다. 드라마 속 패션이나 일상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특히 드라마의 경우 패션이 역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기에 더 많이 신경을 쓰게 된다. 다른 후보들을 보니 모두 수상할 만한 분들인데 저의 경우 드라마의 인기 탓에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이 신경을 쓰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이날 자리에서 박서준은 그의 패션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답을 했다. 특히 한 방송에서 "내 얼굴은 밋밋하다"라는 말을 한 것과 관련, "그 의미를 제대로 알고 말한 것이냐"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다른 잘생긴 배우분들에 비해 밋밋한 것 같다. 또 배우를 하기에는 밋밋한 편인 것 같다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말했다"라고 답해 현장에서 "망언이다"라는 반응을 사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의 마지막 관문, 패션고사를 꼼꼼히 풀어 90점을 맞기도 했다.
끝으로 박서준은 시상에 참여한 기자와 함께 트로피와 부상 및 스타의 인지도와 얼굴이 아닌 오직 스타일로만 평가하겠다는 캠페인을 담은 연예패션팀의 주간 기획 꼭지, 베스트룩 '복면의왕'의 시그니처 가면을 쓰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박서준의 이번 수상에 대해 그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정혜진 스타일리스트는 "박서준은 동양인 답지 않게 큰 키와 운동을 좋아해 꾸준히 관리를 해서 옷을 입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최적의 몸 상태 등 컨디션을 갖췄다. 특히 다리길이가 유난히 길고 곧아서 의상 소화도 아주 잘하는 편"이라며 "무엇보다 본인이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의상을 받아들이는 폭이 넓은 편이라 스타일리스트 입장에서는 최고의 피사체라 생각한다"는 칭찬을 보탰다.
한편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에서 박서준이 수상한 부문, TV 패션은 TV 드라마 속 패션을 통해 캐릭터를 잘 살리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이상윤, 공효진, 고준희, 아이유, 박보영, 박신혜, 최지우, 하지원, 황정음 등 후보와의 경합 끝에 박서준이 1위를 차지했다. 총 4만1537명이 참여한 가운데, 21.9%에 달하는 9087명이 박서준을 1위로 꼽았다.
박서준을 비롯한 이번 패셔니스타 어워즈 각 부문 1위는 연예패션팀 패션자문단의 평가와 함께 네티즌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다. 투표 부문과 비투표 부문으로 나뉜 이번 어워즈에서 투표 부문은 리얼웨이, 레드카펫,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영화패션, TV패션, 아몰패(아무도 몰랐던 패셔니스타), 스타일리스트, 베스트 남녀로 총 10개 부문이다. 투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진행됐으며, 이번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은 총 27만7991명이다. 또 네이버 패션뷰티를 통해 노출된 어워즈 관련 포스트의 총 조회수는 294만여명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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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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