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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계상은 "2012년 요리 프로그램을 잠깐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다"며 "연기를 잘한다는 게 그 사람에 빙의되는 게 좋은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10년을 살다 보니까 내 자아가 깨졌다. 진짜 윤계상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외롭고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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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멤버들이 탈퇴에 대해 연기하려고 그만 둔거 아니냐는 오해를 하고 있더라. 그날만큼은 오해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연기는 우연히 하게 됐고, 하다 보니까 좋아진 거지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연기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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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계상은 "마음이 다 풀리니까 god가 다시 하고 싶더라"며 "그 이후 작년에 '미운 오리 새끼'가 나왔는데 좋았다"며 god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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