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9일 펼쳐지는 전자랜드-모비스(1경기), 오리온-KCC(2경기)전 등 2015~2016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자랜드-모비스전에서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 모비스는 80점대(44.93%)를 기록했고 홈팀 전자랜드는 그 보다 낮은 70점대(48.71%)가 1순위를 차지했다.
KBL전통의 강호 모비스는 올 시즌에도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8승2패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자랜드를 상대로도 올 시즌 2승1패로 앞서있다. 특히, 평균 실점 74.1점으로 리그 1위의 탄탄한 수비력이 돋보이고 있다.
안방에서 경기를 펼치는 전자랜드는 SK를 누르며 기나긴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리그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2승8패로 모비스와는 정반대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패탈출에는 성공했지만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경기 오리온스-KCC전의 투표율에서는 양팀이 모두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즌 초반 강세를 보이던 오리온은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동부의 수비에 막혀 55대78로 대패를 당하는 등 분위기가 크게 떨어져있다. 게다가 올 시즌 이어온 선두자리마저 모비스에게 빼앗길 위기다. 안방에서 11승3패의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최근 기세를 본다면 고전을 예상할 수 있는 한판이다.
이와 정반대로 KCC는 4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록 5위권 이하의 팀들을 상대로 올린 승리지만, 팀 분위기는 크게 올라가 있는 상태다. 비록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승2패로 뒤져있지만, 최근의 기세라면 충분히 붙어볼 수 있는 상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매 중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8회차 게임은 9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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