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4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OK저축은행은 9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과의 대결에서 3대1(22-25, 25-23, 25-21, 25-21)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해 3연승으로 반등한 OK저축은행은 승점 35(11승5패)로 2위 현대캐피탈(10승5패·승점 30)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선두 현대건설의 6연승을 저지하고 3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서 현대건설을 3대2(23-25, 25-16, 22-25, 25-22, 15-12)으로 힘겹게 제압하며 올 시즌 맞대결 3번째만에 첫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를 보탠 도로공사는 승점 20 고지(7승6패)를 밟으며 IBK기업은행(승점 19·6승 6패)을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9일)
남자부
OK저축은행(11승5패) 3-1 한국전력(7승8패)
여자부
한국도로공사(7승6패) 3-2 현대건설(9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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