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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연인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더해지고, 그가 신은경과 민사소송을 진행중임이 알려져 논란이 증폭됐다. 신은경의 시어머니가 언론을 통해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는 아들을 8년에 두 차례밖에 찾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거짓 모성애' 논란까지 더해졌다. 신은경의 과거 행태와 관련해 등장하는 관계자들은 모두 그녀에 대한 비판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그녀를 둘러싼 의혹들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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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의 채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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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편의 빚을 갚았다는 지인은 "남편 빚 때문에 힘들었다는 신은경의 모습을 TV로 보면서 그 친구한테 말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아니냐고. 내가 다 갚았는데 왜 자기가 갚는다고 하느냐고. 그 친구는 '아이 엄마니까 그냥 놔두라'고 할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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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양육관 관련
전 시어머니의 추가 반박 증언도 나왔다. 전 시어머니는 "8년 전에 신은경이 '어머니 저는 애 안좋아합니다'라고 말하더라. 아들과 이혼한 1년 뒤 병원에 있던 외할머니에게 '아이를 데려가 키울까요' 말했더니 얼른 데려가라고 하더라. 하지만 내 나이가 90살이 다 돼가고 아이가 엄마를 너무 보고 싶어하는데 1년에 한 번쯤은 와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아이를 오랫동안 찾지 않았다는 주장에 "친정 엄마가 데려오면 보기도 했다. 엄마가 놀이터로 데려오면 멀리서 보고 돌아가기도 했다. 그렇지 않다면 의사소통도 잘 되지 않는 아이가 어떻게 내 얼굴을 알아보겠느냐"고 반박했다.
1억 옷값 관련
이날 방송에서는 신은경이 백화점 매장에서 가져간 1억여원의 옷값 때문에 퇴사했다는 점원이 등장했다. S백화점에서 일했던 그는 "신은경 씨와 친분이 있었고, 공인이라 믿었기에 2달에 걸쳐 1억1800만원의 옷을 줬다"며 "결국 돈을 못 받을 상황이 돼 그 중 3,800만원을 옷으로 가져왔고, 2011년 5월에 그 일로 퇴사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은경은 "당시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가 편성을 받지 못해 옷값을 드리지 못했다"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분도 제가 힘든 상황이었음을 알고 '앞으로 잘 살라'고 격려해주시더라"고 말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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