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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는 8일 전지훈련에서 진행된 요요 인터미턴트 리커버리 테스트(간헐적 회복 훈련)에서 왕복 52회를 기록, 체력왕에 등극했다. 유인수는 "동료들이 많이 칭찬했다. 대학 친구들도 연락와서 학교의 이름을 알렸다고 했다" 면서 "대학 때도 내가 제일 체력이 좋았다. 고등학교를 많이 뛰는 학교를 나와서 그런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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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꼽히고 있다. 유인수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나는 윙, 셰도 스트라이커, 포워드 등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헌신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 찬스는 살리고 활동량을 활용해서 기회도 만들고 마무리 결정력도 보일 것"이라며 다짐을 밝혔다.
서귀포=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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