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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에 걸린 재혁은 아들 진우를 알아보지 못한 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진우는 "서재혁 씨 변호인이다.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재심을 변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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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날 죄질 나쁜놈이라고 한다. 갓 스무살 넘은 여대생을 죽였다고 하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 기억에는 없다"며 "4년 만에 열린다는 그 재판,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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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우는 "누명을 쓰고 거기에 4년이나 있어도 재판 안 하겠다고 포기하겠다느니 그런 말 하지 말아라. 무책임한 거다. 기억 못해도 기억해라"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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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재혁은 아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떠올렸고, 진우에게 "혹시 내가 아들이 있었냐"고 물었다.
재혁을 만나고 밖으로 나온 진우는 "아빠 조금만 기다려. 내가 꺼내줄거야"라고 다짐했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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