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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7일부터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C급 지도자 교육 17차에 참가 중이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지도자 교육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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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수 때는 운동장에서 지도자들이 시키는 것만 하면 됐다. 그러나 지도자는 다르다. 전체 선수들을 하나로 이끌고 발전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몸으로 움직일 때가 편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말로 내 생각을 표현하다보니 어색하다. 그래도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나가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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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최근 전북과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을 모두 채우면 서른 여덟 살이 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회춘'하고 있지만, 2년 뒤에는 은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은퇴 뒤 '제2의 축구인생'도 준비해놓아야 한다. 이동국은 지도자를 택했다. 그는 "프로 선수들만 모아 훈련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번 기회에 C급을 딸 것"이라며 "휴식기간 시간을 갖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지도자 교육을 선택한 것에는 후회없다. 지금 과정이 헛되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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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규칙 이론 시험에서 1등에 오른 이천수(은퇴)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도를 하는 모습을 봤을 때는 좋은 지도자가 될 것 같다"고 했다.
파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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