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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7'은 앞선 6개의 작품보다 당연히 CG나 특수효과에서 앞서 있다. 모든 소품이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전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충분하다. 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와 츄바카가 등장하고 레아 공주(캐리 피셔)와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까지 출연하고 인기 캐릭터인 R2D2와 C3PO까지 등장해 기존 '스타워즈' 팬들까지 열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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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감독은 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스타워즈7'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 작품은 모든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 40대 중반 그룹에게는 향수의 요소가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여러가지 캐릭터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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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에서 예전 시리즈가 마니아 영화에 머물렀기 때문에 흥행에 대한 부담은 있을 수밖에 없다. 에이브럼스 감독도 "처음 보시는 분들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내가 어떤 시리즈물을 못봤다고 하면 친구들이 샘난다고 한다. 그것은 아직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에는 강인한 힘이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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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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