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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와 박민영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제작 로고스필름/이하 '리멤버')에서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소녀 감성을 가진 엉뚱 발랄한 검사 이인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방송된 1회분에서는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유승호(서진우)와 엉뚱 법대생 박민영(이인아)이 핑퐁처럼 통통 튀는 경찰서 해프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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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박민영은 피자 배달원 차림을 한 채로 유승호를 위태롭게 지켜보며 몰래 ?아왔던 상태. 박민영은 가지고 있는 무기라고는 피자와 콜라밖에 없는 상황에서 유승호 옆에서 콜라를 발사하며 깡패들을 공격하는 용기와 순발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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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유승호-박민영은 여러 번의 동선 리허설을 거친 후 이 고난도 장면을 NG 없이 한 큐에 촬영했다. 촬영팀 역시 콜라발사를 대비해 우비까지 챙겨 입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했던 터. 특히 유승호는 촬영 중 자신이 던진 포커 칩에 스태프들이 맞을까봐 걱정하는가 하면, 촬영이 끝난 후 "괜찮으시냐?"고 묻는 폭풍매너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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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필름 측은 "1회에서 전광렬과 유승호의 부자지간 호흡이 절절하게 시청자들을 울렸다면, 2회부터는 유승호와 박민영의 멜로가 점점 짙어지면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2회에는 더욱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명장면들이 많다.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긴박하게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장면들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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