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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뮤지컬 '드라큘라' 1차 티켓 오픈에서 김준수의 출연 11회차(약 3만 2천장)가 10분만에 전량 판매됐다. 포털 사이트에는 '드라큘라' 티켓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각 예매 사이트들은 방문자 폭주로 인해 일시적인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김준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단 한자리의 공석 없이 전석 매진'시키며 최강 티켓 파워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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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는 주인공 드라큘라의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 받아왔으며, 국내 초연에서도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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