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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장의 ACL 티켓을 보유한 K리그는 출전팀이 모두 가려졌다. K리그 2연패를 달성한 전북 현대, FA컵 챔피언 FC서울, K리그 2위 수원 삼성이 조별리그에 직행했다. K리그 3위 포항 스틸러스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본선 무대를 노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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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조추첨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시드 배정 추첨으로 시작됐다. 대한민국이 첫 번째 카드로 뽑혔다. E조에는 전북, F조에는 서울, G조에는 수원, H조에는 포항(PO를 통과할 경우)이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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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전히 변수가 있다. 올 시즌 J리그 2위는 감바 오사카가 차지했다. 하지만 일왕배 8강에 히로시마를 비롯해 감바 오사카, 3위 우라와 레즈 등이 모두 진출해 있다. 일왕배 결과에 따라 J리그 2위 자리에는 감바 오사카 또는 우라와 레즈가 합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일본 ACL 출전 팀들의 운명은 내년 1월 1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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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인 조별리그 1차전은 2월 23일 혹은 24일 치러질 예정이다. 조추첨을 필두로 K리그 빅4의 내년 시즌 ACL 여정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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