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이 2015~20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한국은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여자 1500m 2차 레이스,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1500m 2차 레이스에서는 심석희(세화여고)가 금메달, 김아랑(한체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4분15초96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것으로 심석희와 최민정(서현고)은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캐나다 토론토 2차대회, 일본 나고야 3차대회에 이어 3연속 3관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남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는 박지원(단국대)과 곽윤기(고양시청)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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