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새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치인트'를 이끌어갈 주역인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이성경(백인하 역), 남주혁(권은택 역), 박민지(장보라 역)는 각자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극 중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아르바이트와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 티격태격 귀여운 싸움을 하고 있는 선후배 은택과 보라는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유정과 인호, 인하는 서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이들이 극 중 어떤 관계로 엮인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는 유정과 홍설의 자판기 신이라는 반응. 자판기 앞에 서서 동전을 찾고 있는 홍설을 대신에 무심하게 동전을 넣어두고는 돌아서는 유정은 여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특히, 유정을 부르는 홍설의 "선배"라는 한 마디와 두 남녀의 아이컨텍은 벌써부터 강력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두 사람을 향한 기대감을 급증시키고 있다.
이처럼 약 4분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인물들 간의 묘한 긴장감과 설렘, 궁금증을 동시에 담아낸 '치인트' 캐릭터 영상 공개는 본 방송 사수의 의지를 활활 불태우게 만들고 있다.
한편, '치인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로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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