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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제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가 된 결정적 작품, SBS '런닝맨' 속 팀복 브랜드를 맞추는 문제인데요. 시간이 제법 지났음에도 단번에 노스페이스 것임을 맞히고 마네요~. 사진 속 세 사람(이광수, 유재석, 예지원) 중 제일 잘 어울린다는 칭찬에 "에이, 재석 형이 더 잘 어울려요"라며 무한 재석신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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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아마도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할 질문이었죠. 이광수 취향의 여친룩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흰 티와 청바지 심플 캐주얼 룩을 꼽았습니다. "아마도 많은 남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지만, 이광수 씨 때문에 아시아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은 여성이 늘어날 것만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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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문제는 시작부터 민망해했습니다. 지경미 스타일리스트가 "이광수는 키가 크고 비율이 굉장히 좋아서 어떤 의상을 선택해도 모델핏이 나온다"고 밝힌 적이 있냐라고 물어보니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기자가 지경미 스타일리스트가 폭풍 칭찬을 했었다고 전달한 터였습니다. 아니라고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맞다고 동그라미를 그렸으나 민망해 합니다. 명백한 사실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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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문제에서는 이광수의 겨울 필수 아이템, 인생템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 목이 길어 기린이라는 별명이 붙은 그의 겨울 필수 아이템은 역시 터틀넥입니다. 인생템은 향초라고 하네요. 여행갈 때도 향초를 들고가곤 한다고 합니다.
차근차근 문제를 푼 이광수는 이날 패션고사 최고점 100점을 획득합니다. 마치 받아쓰기에서 1등한 아이처럼 굉장히 행복해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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