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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는 2009년 전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와 그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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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의 주인공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역은 손예진이 맡는다. 2014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866만 관객을 동원하며 최고의 티켓파워를 입증한 손예진은 '덕혜옹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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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은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의 믿고 보는 박해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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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이완용의 수하 한택수 역에는 윤제문, 늘 덕혜옹주의 곁을 지키는 궁녀이자 유일한 동무인 복순 역에는 라미란이 가세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더불어 덕혜옹주의 소녀시절은 배우 김소현이 맡아 손예진과 외모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예정이며, 영친왕 역에는 박수영, 다케유키 역에는 김재욱이 발탁됐다.
이와 관련 '덕혜옹주' 측은 손예진과 박해일의 첫 촬영 스틸도 공개했다. 대한제국 시대의 양장 의상을 차려 입은 덕혜옹주 손예진은 애처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로 변신한 그의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일본군 차림을 한 김장한 박해일 역시 덕혜옹주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드라마가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스틸만으로도 기대감을 폭발시키는 '덕혜옹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4개월의 대장정을 거친 후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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