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모를 부진을 거듭중인 첼시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샤흐타르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스 테세이라(25)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유력지 인디펜던트는 16일(한국시각) '첼시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테세이라 영입을 검토중'이라면서 '이적료는 2900만파운드(약513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브라질 국적의 테세이라는 공격능력이 매우 우수한 2선 자원이다. 테세이라는 2015~2016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넣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변방리그라고 해도 대단한 활약임에는 분명하다.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첼시는 16라운드까지 치러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8골에 그치고 있다. 순위도 16위로 곤두박질 쳤다. 첼시(승점 15)는 강등권인 18위 노리치시티(승점 14)와 승점 1차이에 불과하다. 일각에서는 첼시의 강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의 위엄은 온데 간데 없다. 더욱이 최근 선수들의 태업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분위기가 악화일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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