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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정은은 "상상만으로는 그렇게까지 쓸 수 없다. 그렇다고 글을 쓰기 위해 남자를 만나지도 않는다"고 조목조목 꼬집듯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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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곽정은은 "그런 분위기 아니다. 원래 센 캐릭터끼리 잘 통하고 친해질 수 있는 법"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마무리되는 듯한 상황이었지만, 서인영은 "나는 센 캐릭터가 아니다"라고 받아쳐 곽정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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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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