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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준희는 미국에서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할 때 수상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여드리고 싶은 스타일이 많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준희는 자신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김지혜 스타일리스트가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의 스타일리스트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함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에 "8년 정도 호흡을 맞췄다. 같이 이야기도 많이 하고 방송에서 보여드릴 때마다 항상 같이 의논해서 의상을 입다보니 서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저 역시 언니에게 좋은 모델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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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고준희는 자신이 생각하는 패셔니스타로 전지현과 공효진을 꼽기도 했으며, 옷 잘 입는 법을 귀띔해달라는 말에는 "너무 튀지 않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만 해도 멋쟁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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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에서 고준희가 수상한 베스트 여자 부문에는 고준희 외에 현아, 전지현, 한효주, 하지원, 공효진, 수영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에는 총 3만198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34.25%에 달하는 1만 955명이 고준희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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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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