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다섯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 '미스컨덕트'(시모사와 신타로 감독)의 첫 번째 트레일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스컨덕트'는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에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홍보를 시작했다.
'미스컨덕트'는 앞서 '비욘드 디시트'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작품이다. 제약회사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스릴러로 비리를 저지르는 제약회사 대표 데닝 역에 안소니 홉킨스가, 이에 맞서는 변호사 벤 역에는 조쉬 더하멜이, 벤의 멘토이자 벤이 다니는 로펌의 대표 아브람스 역은 알 파치노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09,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시작으로 '지.아이.조 2'(13, 존추 감독), '레드2'(13, 딘 패리소트 감독), '터미네이터5' 그리고 개봉을 앞둔 '미스컨덕트' '황야의 7인'(안톤 후쿠아 감독)까지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병헌은 '미스컨덕트'에서 변호사 벤을 암살하려는 암살자 역을 맡았다. 그는 조쉬 더하멜, 안소니 홉킨스 등과 극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
이번에 공개된 2분 10초 분량의 '미스컨덕트' 트레일러에는 조쉬 더하멜을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말린 애커맨, 앨리스 이브 등이 등장한다.
트레일러 중반 헬멧을 쓰고 등장한 이병헌은 클럽 신, 교회 신 등에서 짧게 등장하지만 다른 명배우들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과연 이병헌이 '미스컨덕트'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컨덕트'는 내년 2월 북미 개봉, 3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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