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셀프 인테리어 등을 소재로 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 새집')가 방송 2회 만에 '집방' 트렌드를 확산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한 것 뿐 아니라 높은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헌집 새집'은 2.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1회의 기록 2.6%를 넘어섰다. 2회의 분당최고 시청률은 3.5%까지 치솟았다.
유료가구 시청률 뿐 아니라 타깃(2049 MF)시청률이 눈에 띄게 올랐다는 사실이 특히 고무적이다. 1회의 타깃 시청률이 0.78%이었지만 2회에 이르러 1.09%로 급상승했다.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란 사실이 입증된 결과다.
'집방'의 특색 때문에 30대에서 40대 이상 시청층에서 반응을 얻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팁과 함께 예능적 재미를 적절히 가미한 연출로 한층 더 폭넓은 연령대 시청자들에 어필하고 있다.
현재 방송계 전반에서 '쿡방'에 이어 '집방'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으며 이미 기획이 시작된 프로그램도 많은게 사실. '헌집 새집'이 가장 먼저 활로를 개척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방송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집방' 트렌드를 좌지우지할 것이란 기대를 얻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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