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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역시 덕선(혜리)과 정환(류준열), 택(박보검)의 삼각관계다. 정환과 택이 모두 덕선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는 상황. 지난 1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택의 모습과 정환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듯한 덕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택은 '덕선이 왜 좋냐'는 선우(고경표)의 질문에 "그냥 좋아. 같이 있으면 그냥 좋아. 없으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정환은 덕선에게 선물 받은 셔츠를 곱게 간직했지만, 정봉(안재홍)이 분홍색 셔츠를 입은 모습을 본 덕선은 정환이 자신의 선물을 형에게 넘긴 것이라 오해했다. 현재 택과 정환이 유력한 덕선 남편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먼저 고백을 하고 관계를 발전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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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와 보라(류혜영) 커플의 로맨스도 급물살을 탔다. 어렵게 감정을 확인한 뒤 달달함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학 동기들에게 선우를 "옆집 사는 동생"이라고 소개하는 보라의 모습에 선우는 토라졌고, 그런 그를 달래기 위해 보라는 안경을 벗고 기습뽀뽀 했다. 그런가 하면 막걸리-콜라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 연애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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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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