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66)이 팀 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벵거 감독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우승을 논하기에는 이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는 자신감에 차있다는 것"이라면서 "나는 우리가 대단히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승리는 믿음을 강화시킨다. 만약 중요도가 더 큰 경기에서 거둔 승리라면 효과는 더 크다"고 밝혀다.
벵거 감독은 팀이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벵거 감독은 "우리는 좋은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는 팀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팀에 아주 긍정적인 부분이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벵거 감독은 팀의 에이스 메주트 외질에 대해 "외질은 이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전에도 뛰어난 선수였지만 이제 자신의 기량을 확실히 뽐내는 중"이라고 했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최근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아스널(승점 36)은 리그 선두 레스터시티(승점 38)를 승점 2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충분히 리그 우승을 노려볼 만한 모습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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