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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에서 정도전 세력은 목숨을 건 분이(신세경)의 활약에 힘입어 조준(이명행)의 토지 비리 장부를 손에 넣었다. 기회를 놓친 하륜은 이성계의 독주를 막고자 사대부의 중심 이색(김종수)을 찾아가 권문세족 조민수를 지켜달라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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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성계는 잠시 개혁을 미룰 것을 결심, 두 사람은 정전 상태에 돌입했다. 먼저 손을 내민 이성계에게 조민수는 도화전 연회에 와줄 것을 청했는데 이 장면은 24회 순간 최고 시청률인 1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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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가 긴장을 늦춘 사이 조민수는 언젠가 자신을 배반할 이성계를 해치기 위해 핏빛 연회를 준비, 잔혹한 습격을 암시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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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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