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인 배우 김지안이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에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지안이 '한 번 더 해피엔딩'에 구연미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 중 김지안은 권율(구해준 역)을 짝사랑하는 상큼 발랄한 여고생 구연미 역을 맡았다. 그녀는 평소 두통을 달고 사는 백합여고 고등학생으로 우연히 사랑병원에서 의사 권율을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된다. 이에 김지안은 사랑에 빠진 여고생으로 분해 통통 튀는 스파클링 같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 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 통쾌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안은 지난 해 KBS '두근두근 로맨스 30일'로 데뷔, 지난 6월 방송된 웹 드라마 '로맨스 블루'에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손 편지로 대신 전해주는 여자 주인공으로 참신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또한 영화 '올레'와 '지젤, 다시 태어나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스크린에 이어 안방까지 접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김지안을 비롯한 장나라와 정경호, 권율, 유인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내년 1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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