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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는 2015년 J1에서 전체 18팀 중 전체 5위를 차지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쿠보 요시토가 간판 선수며, 가자마 야히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23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오쿠보와 베테랑 미드필더 나카무라 겐고를 앞세운 공격력이 뛰어난 팀으로 꼽히나, 리그 34경기서 41골로 경기당 평균 1골 이상을 내준 수비불안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2007년 동남아 4개국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브라질월드컵 등 굵직한 무대를 거친 베테랑 골키퍼 정성룡의 합류는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및 리그 제패를 목표로 두고 있는 가와사키 입장에선 천군 만마와 같은 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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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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