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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라인업'이 기대된다. 올해도 화제만발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17·바르셀로나 B)가 자선경기에 첫 선을 보인다. 최진철 포항 감독이 지휘하는 사랑팀과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감독을 맡은 희망팀이 격돌하는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희망팀에 포진한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구자철(26) 지동원(24·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28·도르트문트) 김진수(23·호펜하임)등과 함께 발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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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팀에는 K리거가 메인이다. 염기훈(32·수원) 박주영(30·서울) 이근호(30·전북) 황의조(23·성남)등이 뜻깊은 잔치에 동참한다. 은퇴한 이천수(34)를 비롯해 J-리거인 정대세(31·시미즈) 김창수(30·가시와) 김보경(26·마쓰모토) 등도 사랑팀 일원으로 출격, 오랜만에 팬들과 인사한다. 여자 축구의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과 서현숙(23·이천대교), 청춘FC로 유명세를 탄 염호덕(23) 임근영(20) 등도 만날 수 있다. 사랑팀과 희망팀의 골문은 김병지(45·전남)와 김승규(25·울산)가 각각 지킨다. 하지만 자선경기는 '포지션 파괴'가 쉴새없이 이루어지는 만큼 예측불허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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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자선경기의 키워드는 희망이다. 올해는 사회적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경기 수익금 중 일부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으로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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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 출전 선수 명단
감독=최진철 포항 감독
선수=김병지(전남) 이종호 이근호(이상 전북) 염기훈(수원) 김창수(가시와) 김보경(마츠모토) 황의조(성남) 이천수(은퇴) 정대세(시미즈) 서현숙(이천대교) 송진형(제주) 이상민(울산현대고) 박주영(서울)
희망팀(13명)
감독=안정환 MBC 해설위원
선수=김승규(울산) 김진수(호펜하임)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도르트문트) 이승우(바르셀로나 B) 장현수(광저우 부리) 염호덕 임근영(이상 청춘FC) 지소연(첼시레이디스) 김종훈(청각장애 국가대표) 서경석(개그맨) 이대은(지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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