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과연 디디에 드로그바를 데려올까.
몬트리올 임팩트가 첼시가 드로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언론들은 25일 '몬트리올과 첼시가 드로그바를 놓고 협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드로그바에게 원하는 역할은 '코치'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나가고 올 시즌까지 한시적으로 소방수 역할을 맡은 거스 히딩크 감독은 드로그바를 코치로 쓰고 싶어한다.
몬트리올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몬트리올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첼시와 협상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몬트리올은 '드로그바가 2016년까지 함께하기를 원한다. 물론 드로그바와 첼시의 관계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로그바는 7월 몬트리올로 온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12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하지만 첼시가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이상 몬트리올 잔류가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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