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심진화가 '별이 되어 빛나리' 검색어 1위에 기쁨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별이 되어 빛나리 실검 1위. 크리스마스에도 열일!! 우리팀 파이팅!!! 매일 아침 9시. KBS2아침 드라마 #TV소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캡처한 것으로, 현재 심진화가 출연 중인 KBS2 '별이 되어 빛나리'가 1위를 차지했다.
극중 심진화는 조봉희(고원희 분)의 친구 춘자 역을 맡아 호연을 펼졍 고 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일 오전 9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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