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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사람들을 만나면 '아내와 왜 이혼 안 하세요?'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최근 일어난 법적 문제 때문에 실제로 아내가 나를 떠나려 한 적도 있었다. 아내 때문에 구설에 올랐지만 아내가 없었다면 아마 오늘날의 송대관도 없었을 것"이라고 아내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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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송대관은 "공백 기간 동안 있었던 내 이야기는 웃으며 할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담담히 이야기해 보겠다. 아내가 저지른 일이지만 남편인 내가 몰랐던 건 아니다. 서로 협력해서 잘 해 보려고 했던 일인데 우리가 경험이 없던 분야라서 미숙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미안한 마음에 아내는 가족 곁을 떠나는 것은 물론 세상을 떠나려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아내를 붙잡았다. 남편인 내가 아내를 품고 더 아끼며 살아가려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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