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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들은 힘차게 사인볼을 관중석으로 차올리며 화답했다. DJ의 현란한 음악이 어우러지며 클럽을 방불케하는 열기가 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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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5대5로 전후반 각각 25분씩 진행됐다. 축구장보다 훨씬 규모가 작은 풋살 구장. 하지만 그곳을 수놓은 선수들의 플레이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다. 관중들의 눈은 선수들의 몸놀림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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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의 꽃은 현란한 개인기도 멋진 골도 아니었다. 감동을 담은 세리머니였다. 사랑팀과 희망팀은 '잊지마 당신은 어머니의 자부심', '청춘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등 문구를 만들며 청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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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익금 중 일부는 청년실업 해소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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