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28일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주인공이 전설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 소녀시대, 엑소로 확정됐다. 김창완 밴드가 직접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이들을 선택했다. 소녀시대와 엑소 중 함께할 각 그룹 멤버는 공연 당일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며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 소녀시대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외에도 많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공연 당일 만나보실 수 있다. 27개 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격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창완 밴드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 주옥같은 명반을 쏟아냈던 김창완을 중심으로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이 뭉친 팀으로 '용서', 'E메이져를 치면', '아리랑' 등의 신곡과 '청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생각이 나겠지요' 등 이전 산울림 곡들을 재편곡한 노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첫번째 콜라보 파트너는 씨엔블루 메인보컬 정용화다. 세대를 뛰어넘는 밴드의 조화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와 '대세 중의 대세' 엑소는 퍼포먼스에 강한 팀. 과연 이들 중 어떤 멤버가 김창완 밴드와 호흡을 맞출지도 기대를 모은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30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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