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5년 최고의 아이돌 프로그램으로 온스타일 '채널소시'가 선정됐다.
아이돌로 시작하여 아이돌로 끝나는 아이돌 전용 프로그램이 다수 등장한 2015. TV화제성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는 가수들의 팬덤을 화제성으로 끌어내고자 제작한 아이돌 프로그램은 20여개를 분석, 올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1위는 편당 화제성 4200점 대를 기록한 소녀시대의 '채널소시'가 선정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살려 직접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본인의 이름을 딴 채널을 통해 일상 생활부터 요리, 먹방, 뷰티, 패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해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 8부작임에도 불구하고 화제성 합계에서는 12~16부작으로 구성된 경쟁 프로그램을 앞지르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채널소시'에 이어 2위는 최근 MC 정형돈의 부재임에도 성공적인 대타 MC 작전으로 높은 3400점 대 화제성을 지키고 있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그 뒤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KBS2 '두근두근 인도' '어송포유 시즌4', Mnet '4가지쇼 시즌2', Mnet 'EXID의 쇼타임', KBS2 'A Style For You',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MBC 뮤직 '어느 멋진날' 등이 10위 내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는 2015년 2월부터 12월 13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 중 최소 4회 이상 방송이 되었으며 게스트 및 출연진이 아이돌로 구성된 작품으로 분석하였으며 순위 집계 방법은 총 화제성 점수를 방송횟수로 나눈 편당화제성 점수를 적용하였다. 참고로 본 집계는 온라인 블로그, 커뮤니티, SNS, 뉴스댓글, 동영상조회수 등 온라인 화제성을 분석한 것으로 시청률과는 상관 없이 집계한 결과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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