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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 경기만큼은 승리를 거두고 싶었던 애스턴빌라다. 21개의 파울. 애스턴빌라가 이날 경기에서 범한 파울 수다. 그만큼 절실했다. 경고를 받은 선수도 무려 5명에 이른다. 하지만 애스턴빌라는 전반 24분 조나단 호슨, 후반 42분 음보카니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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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는 지난 8월 8일 치른 EPL 1라운드 본머스전 승리 이후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 강수를 뽑아들었다. 10월 25일 팀 셔우드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달 3일 레미 가르드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가르드 감독 부임 후 4무5패를 기록중이다. 구단순위도 최하위인 20위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애스턴빌라(승점 8)는 EPL 유일의 한 자릿수 승점을 얻은 팀이다. 과거 끈끈한 경기력으로 심심치 않게 강팀들을 잡으며 리그 중상위권을 호령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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