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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에서 각각 시크릿 헬스 트레이너이자 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과 몸꽝 변호사에서 과거 우월한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은 강주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회에서는 교통사고 후 연락이 두절됐던 소지섭과 신민아가 가슴 벅찬 '목도리 포옹'을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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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신민아의 '병실 위로 포옹'은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지섭은 그리운 듯 감정에 복받치는, 내면의 깊은 감정을 끌어내며 눈물을 흘려야 했던 상황. 소지섭은 촬영 시작 1시간 전 먼저 촬영 장소에 도착해 감정을 조절하며 눈물 연기를 준비했다. 신민아 역시 감정 연기를 위해 애쓰는 소지섭을 배려, 최대한 감정을 끌어 모은 채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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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신민아는 소지섭이 감정에 몰두해 순식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소지섭의 눈물 연기로 인해 더욱 감정에 몰입한 신민아 또한 포근한 미소로 소지섭을 끌어 안아주는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소신커플의 '극강케미'가 발산되면서, 또 하나의 '오마비'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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