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수비수 오범석(31)이 홍명보 감독의 품에 안긴다.
오범석의 에이전트사인 FS코퍼레이션은 30일 "오범석이 항저우와 1년 계약을 했다.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며 "내년 1월 3일 출국해 현지에서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오범석은 지난 17일 홍명보 감독이 항저우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뽑은 한국인 선수가 됐다. 에이전트 측은 "홍 감독이 오범석의 멀티플레이 능력을 높게 샀다"며 "오범석은 풀백은 물론 중앙 수비와 미드필더까지 맡을 수 있다. 여기에 K리그와 대표팀에서도 경험이 많고 리더십도 있어서 홍 감독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2003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입문한 오범석은 2007년 요코하마FC(일본)를 거쳐 2008년 사마라(러시아) 클럽에서 활약했고, 2009년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복귀한 뒤 2011년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A매치 43경기 동안 2골을 기록했고, K리그 통산 290경기(14골9도움)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안정환, '연예인병' 건방진 행동에 깊은 후회..."너무 창피하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