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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V·파렌 나가사키전(2대0)과 28일 고쿠후 고교전(2대0)에서 승리를 거둔 성남은 이날 쿠니미 고교전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최우수팀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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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전반 22분 터진 김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왼쪽 사이드에서 권지성이 문전을 향해 올린 크로스를 쇄도해 들어가던 김민규가 잡아 골문 왼쪽으로 차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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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2분 김민규가 또 다시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김민규가 슬라이딩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골키퍼 손에 맞고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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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을 4대0 대승으로 마친 성남의 구상범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서 선수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정신적, 체력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그런 부분이 해소된 것 같아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울산 현대 U-18팀(현대고)은 5대0으로 슈지츠 고교를 대파했다. 하지만 포항 스틸러스 U-18팀(포항제철고)은 0대1로 파지아노 오카야마 U-18팀, 상주 상무 U-18팀(용운고)은 1대2로 V·파렌 나가사키 U-18팀, 대구FC U-18팀(현풍고)은 2대4로 고쿠후 고교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에이치엠 스포츠(HM SPORTRS)의 최종환 대표는 "이번 교류전에 참가한 한일 양국가의 팀들이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상대와의 경기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제3회 2015년 포항, 한국, 일본 U-18 최강 교류전' 29일 경기 결과 (U-18팀)
성남FC U-18팀 4대0 쿠니미 고교 (양덕1구장)
광주FC U-18팀 0대1 세레소 오사카 U-18팀 (양덕2구장)
울산 현대 U-18팀 5대0 슈지츠 고교 (양덕3구장)
포항 스틸러스 U-18팀 0대1 파지아노 오카야마 U-18팀 (포항제철고 인조구장)
상주 상무 U-18팀 1대2 V·파렌 나가사키 U-18팀 (위덕대학)
대구FC U-18팀 2대4 고쿠후 고교 (연일구장)
◇'제3회 2015년 포항, 한국, 일본 U-18 최강 교류전' 29일 경기 결과 (U-17팀)
성남FC U-17팀 2대1 쿠니미 고교 (양덕1구장)
광주FC U-17팀 0대1 세레소 오사카 U-18팀 (양덕2구장)
울산 현대 U-17팀 4대0 슈지츠 고교 (양덕3구장)
포항 스틸러스 U-17팀 2대1 파지아노 오카야마 U-17팀 (포항제철고 인조구장)
상주 상무 U-17팀 0대1 V·파렌 나가사키 U-17팀 (위덕대학)
대구FC U-17팀 2대1 고쿠후 고교 (연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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