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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천하 구축의 밑천은 통큰 투자였다. 전북은 시즌 시작 전부터 지갑을 열었다. 에두와 에닝요, 조성환을 복귀시켰다. K리그 2연패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이 목표로 최강 전력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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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천하는 경기장 밖에서도 이어졌다. 전북은 좋은 성적과 더불어 지역 밀착 마케팅을 지속했다. 그 결과 올 시즌 K리그에서만 33만856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413명이다. 올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평균 관중 1위에 올랐다. 여기에 1027억원에 달하는 스폰서 노출 효과도 기록하면서 마케팅의 새 장을 열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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