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새 시즌 전력 보강에 돌입했다.
수원은 31일 일본 도쿠시마 보르티스 출신의 프로 5년차 공격수 김종민(23)을 자유계약(FA)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자유선발 2명과 우선지명 5명으로 총 7명의 선수들을 선발했다.
김종민은 세일중-장훈고를 거쳐 2011년부터 일본 J리그의 도쿠시마에서 5시즌간 활약한 스트라이커다. 104경기에 출전, 13골-4도움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 100경기 경험과 1m88 큰 신장을 통한 포스트플레이 능력을 갖춘 김종민의 합류는 수원의 공격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원은 올림픽대표 출신 윙어 문준호(용인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고승범(경희대)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특히 매탄고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은성수(숭실대), 골키퍼 김선우(성균관대), 중앙수비수 강성진(숭실대), 좌측 윙백 김진래, 우측 윙백 유한솔(이상 매탄고) 등 7명의 선수도 새로 선발했다.
수원은 1월 4일 클럽하우스에 소집해 첫 훈련을 가진 뒤 6일부터 18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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